-집중호우 피해 3,627건 확정…주택·소상공인·농경지 등 피해 주민 지원
통영시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총 43억7,100만원을 추석 연휴 전 지급 완료했다.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통영 전역에서 도로와 하천을 비롯해 주택과 농경지 등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신속한 피해 현장 확인과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공공·사유시설을 합해 총 3,627건의 피해를 확정했다.
피해 규모가 확인됨에 따라 통영시는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예비비 등 43억7,100만원을 긴급 편성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침수 등 400건, 소상공인 피해 610건, 농경지 피해 1,520건, 수산물 피해 50건 등이다.
시는 피해 주민들이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석 전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하천 정비와 배수 개선 등 재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따뜻하고 안정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복구와 예방 대책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