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 야영장도 함께 개장
– 자연 속 힐링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지
사량도 대항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관광객 맞이에 들어갔다.
사량면 대항마을은 지난 10일 대항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2026년 여름 해수욕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량면 주민과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과 무사고를 기원했다.
사량면은 개장에 앞서 대항마을 주민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해수욕장과 백사장을 정비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피서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임형수 사량면장은 “사량도 대항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관리와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항해수욕장은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운영되며, 같은 기간 42개 사이트 규모의 야영장도 한시적으로 함께 운영된다.
대항해수욕장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가족 단위 관광객과 힐링 여행객들이 찾는 피서지로, 인근 지리산 옥녀봉과 해안둘레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해수욕과 트레킹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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