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수륙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통영시 도남동 수륙해수욕장에서 안전시설과 안전요원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오는 18일 ‘연안안전의 날’을 앞두고 연안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해양경찰서가 15일 수륙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 대비 안전시설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전국 해수욕장과 연안에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영시 등 관계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박현용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인명구조함과 위험경고판 등 주요 안전시설을 비롯해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실태와 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아울러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기상정보 확인, 해파리 출현 시 행동요령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박현용 서장은 “여름 휴가철에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민 모두가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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