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공무원 4명 중 1명 선정…교육 분야 정책 논의·자문 참여
-통영RCE·평생학습도시·환경교육도시 등 교육정책 성과 바탕
강석주 통영시장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33대 위원으로 위촉됐다.
통영시는 강석주 시장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제33대 위원으로 위촉돼 향후 3년간 교육 분야 주요 정책 논의와 자문 활동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교육·과학·문화 분야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 국회의원 등 각계 전문가를 포함해 6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최고 심의·의결 기구다.
이번 제33대 위원회는 총 59명으로 구성됐으며, 강 시장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4명 가운데 1명으로 선정됐다.
통영시는 이번 위촉이 그동안 추진해 온 교육과 환경,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2005년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통영RCE) 지정을 시작으로 2007년 평생학습도시, 2023년 환경교육도시, 2025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는 등 지역 교육 기반을 확대해 왔다.
강 시장의 임기는 2026년 10월 2일부터 3년간이다. 앞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 분야 유네스코 활동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강석주 시장은 “이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 위촉은 12만 통영 시민과 함께 일궈낸 교육 및 지속가능발전 분야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 통영시의 우수한 교육 정책 경험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이 글로벌 교육 혁신을 선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유네스코 네트워크와의 교류·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교육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