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박경리기념관]
경남대표도서관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000만 원을 확보하고, 박경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파도가 묻고, 대지가 답하다-통영과 하동에서 만나는 박경리의 생명사상’**을 주제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강연 7회와 현장 탐방 2회, 후속 모임 1회 등 총 10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도민 25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박경리 작가의 고향인 통영과 소설 **《토지》**의 배경인 하동 평사리를 중심으로 작품 세계와 생명사상을 인문학적으로 조명한다. 강사진으로는 김상현 통영인뉴스 대표, 임회숙 소설가, 하아무 박경리문학관 관장, 함정임 동아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지난해에도 근대건축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도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모집 일정은 추후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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