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마을 피해 현장 점검·주민들과 복구 작업 동참
한산면 등 통영시 전역 특별재난지역 확대 지정 지원 약속
정청래 국회의원이 지난 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통영시 한산면 여차마을을 찾아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현장에는 김혜경 통영시 부시장과 정광호 통영시의원,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1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했다.

정 의원은 먼저 여차마을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집중호우 당시 피해 상황과 현재까지의 복구 진행 상황, 주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어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본 뒤 토사를 치우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복구 작업에 나섰다. 현장에서 직접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규모와 복구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사항도 살폈다.

정 의원은 “오늘 주민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복구 작업에도 힘을 보태 보니 현장의 어려움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피해 주민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성역석 한산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복구에 힘을 보태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