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7일까지 문화·관광·체육·생활 분야 혜택 확대
-한산도·용호도행 통영시민 승선료 전액 지원…지역 36개 업체 할인·특별혜택
통영시가 제32회 통영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시민행복주간’을 운영한다.
시는 10월 1일 오전 10시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일주일간 문화·관광·체육·생활 분야 전반에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관광혁신과는 시민과 바다, 골목을 하나로 잇는 시민행복주간 핵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먼저 한산도와 용호도로 향하는 바닷길을 통영시민에게 활짝 연다.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호동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통영시민에게 한산농협카페리 승선료를 전액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섬을 오가는 시민들의 생활·관광 이동 부담을 덜고, 가까운 섬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골목도 시민행복주간에 동참한다. 지역 카페와 음식점, 숙박, 체험, 소매 등 36개 민간업체가 참여해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할인과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커피 한 잔부터 가족 외식, 소규모 체험과 숙박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혜택을 제공해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원 통영시 관광혁신과장은 “바다로 가는 길을 무료로 열고, 골목상권과 함께 생활밀착형 혜택을 준비했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가을바다의 설렘과 동네 가게의 온기를 동시에 느끼시길 바란다. 마지막 순간까지 안전과 편의를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이번 시민행복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까운 섬과 지역 상권에서 여가를 즐기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