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일간 21곳 점검 계획…집중호우 대응 위해 하루 13곳으로 조정
-공사장 사면·지반 안전관리부터 수해 피해 여부까지 집중 확인
통영시가 집중호우 이후 주요 사업장의 안전관리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정 강화에 나섰다.
통영시는 지난 8일 수산식품 외식산업 개발센터 신축공사 등 주요 사업장 13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3일간 21곳을 점검할 계획이었으나,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응급복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해 하루 동안 13곳을 압축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집중호우 이후 공사장 사면과 지반의 안전관리 상태 및 수해 피해 여부를 비롯해 대형 구조물 신축 현장의 부실시공 방지와 공정 관리 대책, 현장 애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 현장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현장에서 호우 피해 상황과 공정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의 문제를 제때 발견하고 바로잡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통영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신속히 보완·개선하고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대응력과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민 중심, 강한 통영’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